이날 행사에 김병수 울릉군수,정성환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직장 및 단체 일반인 남여 80여팀등 주민 500여 명이 모여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을 펼치며 새봄을 맞아 화합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며 함께 즐겼다.
정석두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장은 “올해 33주년을 맞이하는 윷놀이 대회가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축제로 한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고 말했다.
섬마을에 펼쳐진 신명난 윷놀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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