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출 경북경찰청장이 지난 5일 구미경찰서 치안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
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 5일 구미경찰서 치안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출 경북경찰청장은 이날 구미경찰서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작성한 보드판의 메모지를 일일이 살피며, 직접 답변하는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감을 얻었다.
이에 앞서 김 청장은 협력단체장과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협력단체의 역할이 경북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기출 경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게 경찰 제1의 사명이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치안시책을 펼치고, 사회적 약자들을 내 가족처럼 여기며 보살피는 인권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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