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인천 LNG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1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한다.
이날 결의대회는 가스공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과 서약식을 시작으로 안전구호 제창, 안전스티커 부착·안전깃발 계양,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 앞장과 건설 근로자 인권 향상을 위한 건설현장 갑질 개선·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의식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고 품질의 생산기지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제주 LNG 기지 건설현장에서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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