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내달부터 오송도서관에서 도서관 속 창작 공간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송도서관은 진화하는 미래사회 대비를 위해 스스로가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자신의 문제를 공유·협력·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필요한 것을 손수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들의 창작활동 공간이다.
먼저 3월16일 오전 10시30분 한범덕 청주시장의 ‘바이오의 메카! 오송에서 미래를 듣다’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월23일부터 5월25일까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영메이커 프로젝트’, 4월5일부터 5월24일까지 성인 대상 ‘마을탐방대’를 진행한다.
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추후 청소년 대상 유투브 크리에이터 과정과 어린이 대상 체험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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