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경찰서 관계자들이 수사권 조정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 안동경찰서
경북 안동경찰서가 20일 경찰서 제1회의실에서 전화금융사기 수사권 조정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동경찰서 전화금융사기 T/F팀 주재로 관내 금융기관 실무자 8명과 시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검·경 수사권 조정의 필요성과 외국의 사례 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 시민들의 인권 보호와 범죄 예방·검거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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