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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21일 현장의 목소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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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21일 현장의 목소리 들었다

운영상황 점검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현장 활동

ⓒ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는 21일 각 위원회별로 현장활동을 펼치고 시설 운영면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살피면서 이의시정을 요청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는 전주인재의 요람 전주풍남학사를 방문했으며, 복지환경위원회는 전주 동물원을 방문하여 코끼리 사육시설과 ‘LID(Low-Impact Development, 저영향개발)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덕진구 용정동에 위치한 전주시 어린이 교통공원을 방문하고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교통약자를 위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행정위원회 풍남학사 방문ⓒ전주시의회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전주풍남학사 현장활동 펼쳐, 안전점검 주문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는 이날 서울에 있는 전주풍남학사 운영현황 및 시설점검 등 현장 활동에 나섰다.

위원회는 전주풍남학사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듣고 시설운영의 어려움 점과 개선할 점이 있는지 등을 파악 점검했다.

백영규 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전주풍남학사는 전주시를 선도해 나갈 인재양성의 요람이라며 쾌적하고 안락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 의견수렴 및 시설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위원장은 “전주풍남학사는 지역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면서 “학생들이 고향을 떠나 공부에 전념하고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학생들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하는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전주동물원 현장활동ⓒ전주시의회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주동물원 방문하고 동물친화적 환경 당부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전주 동물원을 방문하여 코끼리 사육시설과 ‘LID(Low-Impact Development, 저영향개발)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지난 1월 전주동물원에서 폐사한 코끼리 ‘코돌이’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코끼리 사육시설을 방문하고 생태동물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고미희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은 코돌이 폐사사건은 전주동물원의 열악한 사육환경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이었다고 지적한 뒤 동물친화적인 동물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또 LID 그린빗물인프라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LID 사업의 기대효과와 다양한 적용기술 등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참석한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 등은 LID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은 우수유출량 감소, 지하수 함양량 증가 및 도시내 생태녹지공간을 증가시키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관심을 표명했다.

고미희 복지환경위원장은 “조속한 동물사 시설개선을 통해 동물친화적인 생태동물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면서 “자연친화도시 전주 조성을 위한 LID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어린이교통공원 방문ⓒ전주시의회
◇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어린이 교통공원 방문, 교통약자 교통안전 교육 당부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이날 덕진구 용정동에 위치한 전주시 어린이 교통공원을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공원관계자들에게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교통약자를 위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옥 도시건설위원장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기르기 위해서 교통안전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교통공원을 활용한 현장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도시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친환경적 도시발전을 도모하여 시민이 보다 즐겁고 생동감이 넘치는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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