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아이디어톤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LNG통영기지 현장견학을 갖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20일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아이디어톤 경진대회 수상자를 초청해 통영 LNG기지 현장견학을 갖고, 미래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LNG 생산기지 운영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냉열을 이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발표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스물(김바름 등 6명)’팀 등 17명을 초청해 주요 천연가스 시설 투어를 가졌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해 11월 대구시와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고, 내부 자원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개방혁신(Open Innovation) 사외공모전을 추진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가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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