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수입 과일에 밀려 국내 과일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성주참외원예농협이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로 각각 5kg들이 168박스, 3구팩 168개로 성주군 참외 첫 수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해 성주군은 이상기후 및 FTA에 따른 수입 농산물 증가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참외 내수가격 안정과 성주참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싱가폴,홍콩,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대상 확대를 위하여 판촉행사 및 시장조사 등 끊임없는 판로개척에 총력을 기울여 성추참외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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