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학원은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가 세계 각 나라에 있는 대학교에 중국의 문화나 중국어 등의 교육 및 전파를 위해 세워진 교육 기관이다.
협력분야는 전북도민 국제화 마인드 함양 및 국제 위상제고, 우리나라 전통문화, 교육 및 전라북도 해외 홍보를 위한 상호 네트워크 제공 등이다.
이로 인해 원광대학교 공자학원과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가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를 폭넓게 추진해 민간 국제교류의 수요 증가에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국제교류센터는 2015년 11월 개소 이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교육청, 러시아 연해주 다민족 한국문화센터,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전북도문화관광재단 등 17건의 MOU 체결로 신규 사업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영호 센터장은 “공자학원과의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협업을 통하여 전북도 도민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한 도민 대상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한국-중국간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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