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재)영월장학회는 지난 14일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윤길로 군의장, 장학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 확정된 학생은 총 128명으로 서울대 등 7명, 일반대학교 신입생 44명, 재학생 68명, 복학생 6명, 예체능4년제 전문대학생 3명이다.
(재)영월장학회 최명서 이사장은 “영월을 대표하는 인재라는 긍지를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주기를 바란다”며 “사회가 보다 더 행복한 세상이 되는 데 학생들이 기여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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