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13일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화순군과 화순소방서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순고인돌 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2019 국가안전 대진단’ 등을 홍보했다.
이들은 국가안전 대진단 시행(2. 18.~4. 19.)을 앞두고 안전시설 점검 방식, 참여 방법 등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군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신고해 사고 예방에 참여하는 안전신문고 제도 알리기 활동도 펼쳤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전 대진단 동안 계속해서 캠페인과 확실한 안전점검을 시행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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