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가 의료사각지대 아동의 성장발달을 돕는 ‘아동주치의제’를 추진한다.
통영시는 지난 13일 통영시 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밝은새싹들의 건강지키기 아동주치의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아동주치의제 사업은‘살맛 나는 통영’을 만들기 위한 강석주 시장의 민선7기 공약이다.
'아동주치의제’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동 건강검진 제공, 아동주치의 건강 상담 및 건강증진교육, 치과진료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새통영·새싹·한빛·꾸러기둥지·도천·통영시 공립·디딤돌·보듬·다온·이솝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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