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3일 전국 농.수.축협.산림조합장선거가 임박해지면서 교묘하게 불.탈법선거가 자행되고 있지만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의 단속이 너무나 허술하다는 여론이다.
함양군 마천농협조합장선거의 경우 불.탈법선거가 도를 넘는다는 여론이지만 함양군 선거관리위원회의 단속의 손길이 여기까지미치미 못하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각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사례가 비일비재 함은 물론 각후보예정자들이 가가호호방문을 해 노골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는 여론이지만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감시단의 활동이 전혀 보이지않고 또한 함양선거관리위원회도 손을 놓고 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러한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지만 함양선거관리위원회는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무사안일한 업무로 일관하고 있어 자칫 부정선거를 방치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어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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