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민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 및 정보화 능력 제고를 위해 ‘무료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매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2018년 1300명 이상이 교육을 수료한 가운데 교육 참가자 90% 이상이 교육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2019년도 상반기 무료 시민 정보화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교육과목은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포토샵,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6개 과정이다.
3월 교육은 오는 20일까지 방문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수강 안내는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동해시는 정보화 소외계층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평생학습관에 LCD모니터와 전자칠판을 도입 하는 등 최첨단 교육장을 마련해 포토샵,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등 고급과정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강성운 동해시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참가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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