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2시 26분쯤 경남 양산시 용당동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56분쯤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화재 발생 2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경상남도소방본부
이날 화재로 야외 적재물과 공장 내 샌드위치 패널을 태워 7400만원(부동산 7000만원, 동산 400만원)의 상당의 피해를 낸뒤 오후 3시50분쯤 완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야외 적재물에서 최초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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