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의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295명이 합격했으며 여성의 비율리 73.9%로 나타났다.
충북교육청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5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 인원은 일반 29과목 293명과 장애 2과목 2명이다.
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자가 77명(26.1%), 여자가 218명(73.9%)으로 지난해 대비 여자합격자가 3.9% 증가했다.
수험생 성적조회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 에서 조회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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