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가 지난 1월까지 실시한 2018년 희망근로 지원사업(2차)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이다.
시는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돼, 지난해 11월 19일부터 1월 23일까지 약 2개월 간 34명의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관내 주요 어항과 해안가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은 고현항, 구복항, 명동항 등 관내 주요 어항 10여 곳과 해안가에 투입되어 폐스티로폼 부표를 비롯해 그물, 낚시, 로프 등의 폐어구와 플라스틱, 비닐 같은 기타 쓰레기 총 5t 가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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