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주최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일선 지역농협들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지도사업 모델 정립 및 확산과 지역별 우수 추진사례 공유를 통한 지도사업 활성화 유도에 목적이 있다.
전주원예농협은 지난해 12월 3일에는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우철 전주원예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들은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사업을 수행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원예농협은 농촌 인력수급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조합원의 영농현장에 꼭 필요한 인력을 조합원들에게 중개하고 있으며, 농약, 비료 등 30여개 품목의 할인, 과일 포장봉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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