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 관계자들이 1일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도중 숨진채 발견된 60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2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 쯤 A씨가 후포항에서 2.2km 떨어진 바다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실종된 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일행에 의해 발견됐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일행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당시 A씨의 의식은 없었다”며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안타깝게 숨졌고,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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