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해경 관계자들이 1일 후포항 앞에서 경비함정 팀워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1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중 해상치안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휘관 중심의 팀워크로 실전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울진해경은 훈련을 통해 함정 장비 작동상태 점검과 작동법 숙지로 긴급상황 대처와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성창현 울진해경 경비구조과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과 승조원 간 팀워크 조기 형성으로 해난사고 대비 구조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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