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곡성군, ‘2018년산 벼 경영안정대책비’ 19억 원 지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곡성군, ‘2018년산 벼 경영안정대책비’ 19억 원 지급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벼 재배농가 소득감소와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설 명절 전에 벼 경영안정대책비 19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청사 ⓒ곡성군

벼 경영안정 대책비는 곡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곡성군 소재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며, 최소 1,000㎡이상 최대 2ha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곡성군은 올해 벼 재배 농지 총 2,805ha, 4,080명에게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단가는 1㎡당 68.78원이니, 농가당 최소 68,780원에서 최대 1,375,64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경영안정대책비 지급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벼 재배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