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에 2월 1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된다.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문화관광해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간현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간현관광지를 비롯해 원주시내 문화관광해설사가 고정 배치되는 주요 관광지는 역사박물관, 한지테마파크, 구룡사, 강원감영 등 다섯 곳이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해설서비스 이용에 별도 요금이 들지 않는다.
원주시 관계자는 30일 “전문적인 해설 제공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원주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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