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이날 '제로페이 11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원소상공인연합회 회원 200여명 사업을 하고있는 상남시장 일원에서 제로페이 존(zone) 교두보 마련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로페이는 민간 결제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결제수단이 서로 경쟁하면서 결제 수수료를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사업으로 활성화의 관건은 취급하는 가맹점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렸다.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제로페이 홈페이지 또는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경남은행, 농협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소비자들은 투유뱅크, NAVER, PAYCO 등 민간 결제 앱을 통한 간편 결제가 가능하며, 최초 앱실행 시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된다.
특히 제로페이 결제 시에는 소득공제 40%,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절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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