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은 지난 1월 15일 <전국>면에서 「바른미래당 충북, 탈당 도미노 이어 횡령사건 ‘파장’」이란 제목으로,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이 현수막 제작 과정에서 수량을 부풀려 금원을 횡령한 의혹이 있으며 김수민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임명 이후 업무에 태만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도당 측은, 현수막은 김수민 의원 개인 명의가 아니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명의로 게시한 것이고, 도당 사무처장은 인사권자인 중앙당 사무총장을 거쳐 당 대표의 결재를 통해 정당하게 채용되었음을 알려왔습니다.
아울러, 김수민 의원은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 받은 후 운영위원회가 작년 12월 18일 구성되었고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공식회의를 개최하는 등 작년 12월 이후 한 달 동안 최소 5차례 이상 도당을 방문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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