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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평온한 해상치안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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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평온한 해상치안 확보 총력

군산해경, 설 연휴 귀성길 안전한 바다만들기 구슬땀

ⓒ 군산해양경찰서
29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설 전후 해양사고 예방과 평온한 바다를 위한 ‘설 연휴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다음달 6일까지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 기간 동안 경비함정을 관할 해역에 추가 배치해 해양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 확보는 물론 해양사고 발생시 해경구조대를 즉각 현장으로 투입할 수 있는 비상출동태세를 확립한다.

또한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과 유람선 항로에 경비함정 순찰을 강화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서지역 관광지와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해역의 안전순찰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설 전·후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수산물의 원산지 허위표시와 해상 강·절도 등 민생침해사범, 과정·과승·음주·무면허 운항 등 해양안전 저해사범의 단속과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서정원 서장은 ”설 명절 들뜬 분위기에 취해 각종 해양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면서 “해양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경력을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년간 설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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