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現 4학년) 24명이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89.4%이다.
물리치료학과는 2013년 신설됐고 4학년 졸업예정자의 국가고시는 3회째 응시하고 있다. 2016년도에 이어 2018년도에도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하성민 물리치료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가고시의 경향을 빠르게 파악하여 강의 과목과 내용을 적합하게 변경하고, 전공 심층 학습활동을 위한 그룹스터디 및 실전 같은 모의고사 등을 치루는 등 물리치료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였기에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물리치료사의 사회적 수요가 증대되고, 중점분야가 환자의 케어에서 헬스케어 관련 분야로 범위가 확대, 다각화되는 추세에 맞춰 최적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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