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의회(부의장 전운하)는 28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전흥표 의원은 “도암댐 피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흙탕물 피해 축소 및 해결 등 도암댐 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 도입을 촉구했다.
또 배왕섭 의원은 “폐광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야 한다”며 폐특법 연장 준비 및 정선에 폐광지역개발센터의 유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종균 의원은 “지자체 발전을 위해 자치분권을 시행해야 한다”며 자치분권교육을 공무원 이외에 민간인도 포함해야 하고 자치분권아카데미 개발을 강조했다.
특히 전영기 의원은 “심의회 운영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며 회의 시스템을 교체와 회의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기존에 회의 진행과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전운하 부의장은 “공모직위에 관한 투명한 인사가 필요하다”며 공정하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임용해 빠른 시일 내에 시설관리공단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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