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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는 전주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한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핵심 사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28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프로젝트의 범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 시민나무 헌수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건협 전북지부는 앞서, 전주 첫마중길 조성을 위한 시민희망나무 헌수, 엄마의 밥상 성금,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 지원, 사랑의 김장 봉사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한석희 건협 전북지부 본부장은 이날 “천만그루 정원도시 사업을 통해 열섬현상과 미세먼지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전주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시민참여 헌수운동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푸른전주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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