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5일 오후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2019년 신년 하례회 및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총장상을 받았다.
김 발행인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호암출판사 편집장, 전라일보, 문화일보, 새전북신문 기자로 활동했다.또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전북도협의회장, (사)한국잡지협회 지역잡지발전위원 등을 역임했다.
장혜원 전북도민일보 부장은 지난 1998년 전북도민일보에 입사해 문화·여성·종교 분야 기자로 활동했다.또 장 부장은 지난 2002년과 2013년, 2015년 등 세 차례에 걸쳐 한국편집기자협회 올해의 편집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성천 원언회 회장은 “원광대 동문 언론인들은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언론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모교와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회를 맞은 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학교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가 언론인상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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