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은 장학기금 목표액 달성을 위해 군에서 매년 평균 3억8천만원을 출연했으며, 군민, 출향인, 기관․단체, 기업체 등의 자발적인 후원금 등이 더해져 100억 2800만원이 조기에 달성된 것이다.
장학재단은 기금 조성을 통해 발생한 이자수입 등으로 설립 후 현재까지 성적 우수학생과 저소득층 자녀, 각 분야 특기생 등 1570명의 학생에게 2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는 5월도 미래 창녕 지역 학생 장학생 148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 2000여 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정우 이사장은“지역의 청소년들이 큰 꿈을 펼치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인재육성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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