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준배 시장은 “민선7기 2년차인 기해년을 맞아 시정의 핵심가치인 정의수준 향상과 경제도약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올해 각종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실천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약사업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부서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사업 국비확보와 공모사업 신규사업 발굴 상황 등을 점검하고 동절기 재난사고 예방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등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주문했다.
한편, 김제시는 2019년을 ‘다함께 열어가는 도약의 시대’로 정하고 시민통합과 화합으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견인하기 위해 김제형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여 향후 조직 개편과 더불어 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적극 운영하고 마을환경 지킴이제, 경로당 급식도우미, 방과후학교 지도인력 양성, 공무원 시험 준비반 운영, 청년인턴사원제, 청년몰 매대 등 계층과 세대를 초월한 많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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