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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두번째 'Road to GⅠ 챔피언십' 총성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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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두번째 'Road to GⅠ 챔피언십' 총성 울려

'투데이' 대통령 배·그랑프리 출전권 '승점' 획득

대통령배.그랑프리 출전 승점 노리는 대표 경주마 빅매치인 'Road to G챔피언십' 1등급 두번째 경주가 지난 2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5경주(2000m)로 열렸다.

'Road to G챔피언십' 경주에 출전한 경주마들은 누적 승점에 따라 연말에 시행되는 대통령 배그랑프리경주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2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Road to GⅠ 챔피언십'에서 '투데이'가 뒤따라오던 그레이트킹'을 코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이날 대통령 배·그랑프리 출전권 승점을 따기 위해 부경 단거리 대표마들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접전이 벌여졌다.

출발신호가 울리자 '마스터윈(, 4, 레이팅86)'이 초반 순발력을 앞세워 가장 먼저 치고 나가며 선두권을 줄곧 유지했다.

막판 결승선이 100m도 채 남지 않은 시점, 이효식 기수의 '투데이(5, 레이팅122, 김영관 조교사)가 막강 근성으로 힘의 균형을 깨며 뒤따라오던 김혜선 기수의 '그레이트킹'과 코차이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경주기록은 276이다.

'코차' 는 선임마의 코끝과 후임마의 코끝 사이의 거리(0.12.1cm)를 말한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투데이2019년 첫 경주 출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초반부터 줄곧 선두권을 지킨 마스터윈은 힘에 부쳐 12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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