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인텔리코리아에서 주관하는 3D프린팅 전문 강사 자격시험에도 6명이 합격했다.
레고로봇코딩 교육과 3D프린팅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코딩 프로그램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창의 교육이다. 이 교육은 3개월에 걸쳐 24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교육이수와 더불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여 로봇지도사 2급 자격증과 3D프린팅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병원, 유치원, 어린이집은 물론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통해 레고로봇교육지도와 3D프린팅교육지도가 가능하며,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D프린팅과 코딩 교육을 활용한 신사업 창업도 가능하다.
로봇지도사 자격증 만점자 마예진(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은 “최근 유치원 현장실습 기관에서 레고로봇코딩교육 수업이 개설되었는데 커플링 수업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효과적인 교육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3개월간 교육을 지도했던 전주스팀클럽러닝센터의 고용준 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쉽고 창의적인 새로운 코딩교육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커플링사업단과 지속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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