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품질향상 및 산림 규제개혁 토론회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23일(수) 순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관리소 소속 영림단,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숲가꾸기사업 품질향상 토론회를 가졌다.

▲숲가꾸기사업 품질향상 토론회 모습 ⓒ순천국유림관리소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9년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 계획을 설명하였으며,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금년 산림청 주요정책과 추진방향에 대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영림단 운영과 산림현장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 가능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 박상춘은 “올 한해도 산림사업장 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영림단장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산불조심기간임을 감안하여 산불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