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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위기 닥친 통영과 고성 경제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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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위기 닥친 통영과 고성 경제 살리겠다”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무너진 경제회생이 관건

양문석(52)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이 23일 오후 경남 통영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통영·고성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양 전 위원은 “이제는 적어도 통영 고성에서 만큼은 보수냐 진보냐의 이데올로기 싸움도, 더불어민주당이냐자유한국당이냐 하는 정치싸움이 아니라 누가 절박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사활이 달렸다” 며 “지역을 살리는 일에 정치생명을 걸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기자회견 중인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서용찬
공중파와 종편 등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양 전위원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문재인대통령후보 통영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 전위원과 김영수(55․여)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감사, 홍순우(62) 전 김두관 경남지사 정무특보, 최상봉(53) 전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책특보가 예비후보로 등록,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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