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우수진료과’ 에는 △내분비대사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소화기외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8개과에 돌아갔다.
또한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학술상에 우수연구자 5명과 우수논문상 5명을 각각 선정해 수상했다.
우수 연구자상은 SCI(E) 이상의 논문 다편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관절류마티스내과 류완희 교수 △이비인후과 홍기환 교수 △정형외과 이영근 교수 △핵의학과 김희권 교수 △약리학교실 채한정 교수 등이다.
우수 논문상은 SCI(E) 논문 중 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으로 △내분비대사내과 박지현 교수 △신경과 오선영 교수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 △병리과 장규윤 교수 △면역학교실 김대기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조남천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한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초 및 임상의학분야의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2019년 한해에도 전 의료진이 합심해 지역 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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