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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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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되기를"

ⓒ농협은행 전북본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했다.

23일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할인한도를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적용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전 영업점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판매와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을 찾는 소비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40%의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법인은 상품권 구입 후 전북상인연합회에 구매영수증이 첨부된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구매금액의 5%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약 114억원 어치를 판매했다. 전년대비 약 39% 증가한 수치다.

김장근 본부장은 “전북도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온누리 상품권이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불어 설을 맞아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가맹점은 ‘전통시장통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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