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오는 2월 7일부터 2019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4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사업 중이거나 신규창업자 중,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은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 업체 그 외 업종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 업체는,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고,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NH농협은행(사천, 삼천포), BNK경남은행(사천, 삼천포)에 방문하여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자금 소진 시 까지며 창업자금 5000만 원, 경영안정자금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1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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