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우수한 전북농산물 애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22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우선 수도권 판촉활동을 위해 경제지주 부본부장을 비롯한 원예사업단장, 실무자들이 수도권 유통센터 및 대형마트, 공판장 등을 대상으로 금주부터 판촉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도내에서도 특판행사 및 직거래 장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북 광역브랜드인 예담채·예미향·참예우와 더불어, 이 브랜드 모두를 일컫는 <삼예삼미> 육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예담채(원예)는 3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2015~2017년)·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2014~2016년)·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2017~2018년)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참예우(한우)는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2018년도까지 최근 6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받는 등 전국 최고의 명품한우 반열에 올랐다.
또한, 예미향(쌀)은 만경강 지역 비옥한 토질의 전용 생산단지(200ha)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되는 고품질 브랜드 쌀로 평가받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삼예삼미,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북농협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설에도 우수한 전북 농축산물 애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