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사회적 소외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마련했고,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40여명은 1,600상자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 당면, 설탕, 커피, 캔디, 치약, 칫솔, 부침가루, 라면, 간장 등 총 10종의 생필품이 담겨있는 선물꾸러미는 전북 시․군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된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선물꾸러미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 상생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전주, 익산, 군산, 완주, 대전지역을 찾아 떡국과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하는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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