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종 총장은 1991년 3월부터 1995년 2월까지 4년 동안 군산대학교 초대총장으로 재직하며 종합대학교로 승격한 군산대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한연종 총장은 재직 시에도 온화한 성품과 리더십으로 대학 구성원들의 존경을 받았고, 스승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 50여년 이상을 제자들과 사제지정을 이어오는 등 빛나는 스승의 모델로 존경받았다.
한연종 총장의 빈소는 은파장례식장 3층 6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8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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