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이로 인해 창녕군이 민원업무를 가장 우수하게 처리한 시군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직접 접하게 되는 민원서비스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시도교육청 등 304개 기관에 대해 평가를 했다.
평가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 말까지의 민원처리 전반에 대해 기관 유형별로 상대평가해 기관별 등급(가 10%, 나 20%, 다 40%, 라 20%, 마 10%)을 결정했다.
창녕군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여 기초지자체 중 상위 10%에 올라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창녕군은 한정우 군수 민선 7기를 맞아 친절과 소통을 통한 군민 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행정 종합 계획’을 추진, 군민이 감동하는 민원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군민 중심의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배치 및 고객 만족 맞춤형 야간 민원실 운영 등 민원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확대하여 다양한 민원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앞으로도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친절하고 소통하여 군민 감동지수가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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