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건의(안), 창원지역 부동산 거래 빙하기 해소를 위한 부동산 거래 정상화 지원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임시회 개회사에서 이찬호 의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기업들과 지역 상인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한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같이 아파하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8일 오후 2시에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주요현안 업무보고 및 안건심사, 22일부터 23일까지 조례안 심사 및 현장방문 실시,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발언에서는 진상락 의원의 '안전도시 창원은 국가지점번호 표식 확대로!', 조영명 의원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라!', 문순규 의원의 '뇌병변장애인복지관 설립 촉구, 정순욱 의원의 '역사를 방치해둬서는 안된다', 이천수 의원의 '창원농업 변화의 기틀 마련 등 5명이 발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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