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오중기 전 청와대 행정관, 3630지구 로터리 신계호 총재를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기현 회장은 “어느새 중책을 맡아 한국카네기 중앙연합회를 이끌어 가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리더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장 회장은 “2009년 한국카네기 포항CE0 2기로 처음 입문해 10년이 지난 지금 이 자리까지 서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모든 카네기인들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데일카네기 코리아 전국 수료인 연합단체인 한국카네기 중앙연합회에서 2015년 카네기인상 수상과 중앙연합회 상임이사를 거쳐 2018년 중앙연합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카네기 중앙연합회는 “현재 전국에서 1,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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