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LX, 전북소재 대학의 공간정보 관련 연구 본격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LX, 전북소재 대학의 공간정보 관련 연구 본격 지원

과제공모 통해 선정된 지역 6개 팀에게 연구비 20억원 지원

ⓒ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북소재 대학의 공간정보 관련 연구 지원에 본격 나선다.

LX는 지난해 말 진행한 ‘산학협력 R&D 자유과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연구과제에 1년간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사업화 연구과제 4건과 전북지역 현안 해결과제 2건이다.

사업화 연구과제는 전북대의 ‘공간정보 및 IoT 기반의 대기질 분석 시스템 연구’, 군산대의 ‘도시상태 탐지를 위한 도시 환경 GeoAI 허브 기반 기술 개발’과 ‘스마트폰 환경에서 딥러닝 기반 센서맵 구축기술을 활용한 터널 내 측위 기법 설계 및 시험 평가’, 전주비전대의 ‘멀티센서와 GeoAI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토지정보모델 개발 및 실증연구’ 등이다.

전북지역 현안 해결과제는 전북대의 ‘실크로드의 재조명-문명의 통로로서 전라북도의 재발견’, 전주대의 ‘공간 빅데이터와 크라우드 소싱 기법을 활용한 긴급차량 동적 가이던스 시스템 연구’이다.

이번 ‘산학협력 R&D’에 선정된 4개 대학의 6개 연구팀은 올해 12월 23일까지 LX로 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자체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LX 최창학 사장은 “산학협력R&D 사업이 대학의 4차산업혁명 기술력 향상은 물론 연구원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올해 사업에도 양질의 연구가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