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강임기 부군수가 취임 후 군의 주요현황 및 현안사업을 조기에 파악하여 원활한 군정운영과 효율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11개 읍면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순방은 부임 이후 군정의 최일선인 읍면의 당면 현안과 기본현황을 조기에 파악해 원활한 군정업무수행에 반영하고,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산불 등 각종 비상근무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말 부임한 강임기 부군수는 14일 함양읍을 시작으로 백전면·병곡면, 15일 서상면·서하면·안의면·지곡면·수동면, 마지막날인 16일에는 마천면·휴천면·유림면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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