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대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대박!’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하며 우리나라 대표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함양군은 ‘왕의곶감, 역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년의 축제와 달리 고종황제로부터 인증받은 고종시 곶감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 축제 명칭을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로 변경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림공원에서 개최했다. 또한 많은 곶감 농가 참여와 소득 증대를 위해 부스를 확대하고 행사도 3일로 확대했다.

축제기간 포근한 날씨와 많은 알찬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꾸준한 홍보를 통한 함양고종시 곶감의 인지도 향상 등으로 예년에 비해 관광객들이 대폭 늘어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축제이자 곶감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대박 났네. ⓒ 함양군
축제장내 곶감은 일반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각종 불로장생 항노화 농·특산물 또한 저렴하게 판매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군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먹거리 운영 등을 비롯해 연계행사로 함양고종시 마당극, 주부가요제, 추억의 떡구워먹기, 군밤, 군고구마 체험 등을 통해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겨울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함양군민 뿐만 아니라 향우회를 비롯해 타 지역의 관광객이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이 찾아 명실상부한 왕의 곶감 명품 함양곶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