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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 가정폭력상담소 국비지원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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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 가정폭력상담소 국비지원 기관 선정

사천시 ‘사천YWCA가정폭력상담소’‧ 남해군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선정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비례,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비례대표,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가정폭력 관련 상담소 국비지원기관으로 사천과 남해 각 1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제 의원은 “이번에 결정된 가정폭력상담소의 국비지원으로 지역 내 가정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와 상담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건강한 가족, 평등한 사회,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최근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폭력피해자에 대한 지원서비스가 확대에 대한 여론이 높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질 높은 상담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 국비지원기관을 확대하여 선정‧발표했다.

경남에서 국비지원이 결정된 기관은 ‘사천YWCA가정폭력상담소’(경남 사천시 동금로 12, 3층)와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경남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 32 종합사회복지관 2층)이다. 두 곳 모두 가정폭력피해자 보호를 위한 수요가 있어 왔지만, 그동안 국비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동안 제 의원은 지역소재 가정폭력상담소의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18년 상반기 서부경남 현장간담회 이후, 지난 정기국회 예결위 활동 등을 통해 지역 가정폭력상담소의 열악한 환경과 지원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고, 관련 예산확보와 지역 내 기관의 국비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가정폭력상담소 국비지원은 1월 말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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