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己亥年) 새해 시작과 함께 대대적으로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차상희 창원시 공보관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돼지섬 돝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돝섬이 전국 관광명소로 다시 부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언론사 인터넷 홈페이지 배너광고와 신문 지면광고를 시작으로 이달부터는 고속철도(KTX, SRT) 객실 모니터를 통한 ‘황금돼지섬 돝섬’ 영상 광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젊은층을 타깃으로 뉴미디어를 활용한 돝섬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을 주는 섬’, ‘아름다운 섬’, ‘즐거운 섬’, ‘추억의 섬’ 등 테마별 창원TV·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
앞으로는 창원시 공식 SNS 및 블로그를 이용한 맞춤형 홍보와 돝섬 관광을 유도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게다가 전 연령층의 호감도가 높은 영화관 스크린 광고와 수도권 내 유동인구 밀집지역 LED전광판 광고, 대도시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고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가 발행하는 ‘창원시보’와 영자신문인 ‘창원타임즈’에도 돝섬에 대한 관광안내와 교통편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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