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16승 14패로 공동 4위가 됐고, 4연패에 빠진 LG는 공동 6위에서 단독 7위로 내려갔다.
3쿼터까지 LG를 압도하며 점수를 벌려간 KCC는 4쿼터에도 LG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KCC에선 브랜든 브라운이 28점, 마퀴스 티그가 22점을 기록했고, 이정현도 19득점을 보탰다.
LG는 제임스 메이스가 22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고 김시래가 18점을 보탰으나 골밑 열세 속에 연패를 면치 못했다.
전체댓글 0